기사상세페이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군민 생명보호
영광군은 최근 이태원 사고 등과 같은 대형 재난상황에서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Cadio Pulmonary Resuscitation, CPR)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심장의 기능을 대신하여 뇌에 혈액을 공급해 뇌사를 방지하는 응급처치로 사고발생 후 4분 이내 시행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을 2∼3배 향상시켜‘4분의 기적’이라 불린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각 마을경로당, 사업장,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전 군민이 재난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