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김두관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이장단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영광군 이장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인 김두관 국회의원은 고향인 경남 남해군 이어리 이장출신으로 남해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꾸준히 강조해 온 도전의 아이콘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군민의 행복과 미래 발전을 위해 이장님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이장의 신화와 정치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공유하며, 강연을 펼쳐 이장단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장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위대한 영광’,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광’을 만드는데 이장님들이 동반자가 되고 동행자가 되어 영광이 가장 빛나고 발전적이고 잘 사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