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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51명 회원이 연말연시 기부행렬에 참여하고자 기탁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하였다.
2021년 12월에도 홍농읍에 기탁금을 전달하여 우리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홍농읍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김장나눔, 독거노인주거환경개선, 영정사진촬영, 이·미용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비롯하여 매달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까지 활발하게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화숙 회장은 51명의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우리군 소외된 이웃들의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 “홍농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소중한 기탁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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