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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안전운영, 지역과 동반자관계 구축, 긍정과 화합의 기업문화 형성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제25대 신임 본부장으로 최헌규 前 설비기술처장이 취임하여 12월 1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본부 전 발전소의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둘째, 적극적인 사회적가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며. 셋째, 긍정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형성하여 자긍심 넘치는 본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헌규 신임 본부장은 지난 12월 11일 발전 재개한 한빛4호기의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며,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신뢰관계를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최헌규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전라남도 해남 출생으로 1982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였다. 주요보직으로는 한빛본부 제2발전소 전기부장, 한울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본사 엔지니어링처 설비개선팀장, 설비기술처장 등 회사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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