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12월 29일 오후 3시 48분 경 한빛3발전소 내 한전에서 관리하고 있는 스위치야드*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 현장 작업자가 휴대용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진압하였고, 자동소화설비도 작동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절차에 따라 한빛원전 초동소방대 및 자체소방대가 즉시 출동하여 진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119 안전센터에 현장확인을 요청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는 정상가동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한빛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 스위치야드: 발전기 전력을 외부와 송전 또는 수전하기 위한 전기설비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