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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월 20일까지 “2023년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란 영광군민 중 귀농어․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 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어․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리포터(reporter)를 말한다.
신청 자격으로는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중 귀농어․귀촌인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접수는 방문(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자메일(drggxg9140@korea.kr)로 1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도시민 유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이다”라며 “동네작가들이 도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내역 및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전화 350-55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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