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군서면 영남교회(담임목사 김홍기)는 지난 6일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 상승에 동참하였다.
영남교회는 1981년도에 군서면 가사리에 세워져 100여 명의 신도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홍기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겪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를 얻고 소외 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군서면장(면장 정회덕)은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남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