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1일 설 명절 화재 예방을 위해 영광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및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등 대응 및 피난ㆍ대피통로 확보 ▲화재 예방 당부 및 기타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설 연휴 기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