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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협조하여 AI 차단 방역 강화
기사입력 2023.01.16 11:09 | 조회수 2,928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발하며 전라남도에서도 9개 시군, 총 26건이 발생하는 등 관내 질병 유입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 지난 11일 철새도래지 주변에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독 차량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였다.
영광군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017년부터 유기적인 협조로 겨울철 철새도래지인 불갑면 불갑저수지, 홍농읍 용대저수지 일원 주변 도로에 대하여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작년 10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를 고병원성 AI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군 제독 차량 외에도 광역방제기, 소독 드론 등을 활용하여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집중적 방역을 통해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가금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를 대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축사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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