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고 피난시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동주택 내 경량칸막이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구ㆍ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9㎜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졌다.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ㆍ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해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탈출로다.
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탈출을 통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적극 안내하고 공동주택 안내방송과 안전픽토그램 스티커 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경량칸막이 등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하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대피공간에 물건을 적치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3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