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1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 가정 방역 서비스는 장마철 대비 여름 전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사례가정의 가구환경 실태조사 및 사례회의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13세대를 선정했으며, 지난 7월 28일 1차 방역을, 8월 23일 2차 방역을 완료했다.
한편 이번 방역서비스는 방역전문업체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각종 해충의 서식상태, 환경요인 등 가정환경을 정확히 진단하고, 살충·살균소독, 구서작업(개미, 쥐 박멸) 등 환경별 맞춤형 해충방제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위생 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상가정의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신체발달과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