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 출신 ‘장정희 변호사’, 광주지방변호사회 제57대 회장 당선
기사입력 2023.01.20 11:13 | 조회수 1,941신임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장정희(54·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12일 광주 동구 지산동 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과 순천·목포·해남 지정투표소에서 회장 및 집행부 선거를 치른 결과 장 변호사가 제57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9일부터 2년이다.
장 신임 회장은 영광 해룡고와 전남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9년 광주지법 예비판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지법·순천지원 판사, 광주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법 장흥지원장을 거쳐 201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광주변호사회 공보이사, 제2부회장, 제1부회장을 역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 옹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청년 변호사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변호사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변호사회에 주어진 시대적·사회적 역할을 다하면서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쌓아놓은 훌륭한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굴비 선물에, 군수 선거법 위반?
- 2영광군,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 3군수실 이전 37년 만의 변화 ····"직접 둘러본 기자들의 평가는?"
- 4“이러다 다 죽어~ 굴비도, 상인도, 군민도”
- 5“이봐, 해보긴 해봤어?” 정주영 정신, 영광군에 필요하다
- 6군수 재선거, 돈 선거?… 양측 주장 엇갈려
- 7장세일 군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열어
- 8“지역 경제 활성화 시작되나?”… 영광군, 참조기 양식산업에 ‘승부수’
- 92025년 농업기술센터 자원연구분야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재공고)
- 10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성금 300만원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