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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3곳에 대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마을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시책사업으로 작년도 46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그중 백수읍 천기마을, 군남면 장고마을, 불갑면 맹자마을 3개소가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사업은 사업계획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짐으로써 자치분권 및 주민 주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민들의 자율성과 역량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마을 화단 조성‧벽화 그리기를 통해 아름다운 영광군을 만들어 준 점과 영광군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여준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금년부터는 지원예산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증액되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참여할 마을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읍‧면 사무소로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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