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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기간동안 화재경각심 고취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이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자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부터 2월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생활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이에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월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했다.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집중 홍보 ▲화재취약계층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관섭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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