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룡양료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영광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터미널시장에서 영광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특산품, 제수용품, 건어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필구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위문이 입소자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바란다”고 말하며,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