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안전 확보에 주력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설 연휴 마지막 날 내린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체 공직자들이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광지역은 지난 24일 12시 30분경에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영광군 공무원 150여 명이 밤샘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 데 이어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 나섰다.
강추위 속에서도 공무원들은 출퇴근, 등굣길 통행불편 해소 및 빙판길 낙상 방지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가 주변, 승강장 앞, 인도 등 시가지 곳곳에 쌓인 눈을 치웠다.
강종만 군수도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제설 현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제설에 동참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독려했다.
또한, 강 군수는 “쌓인 눈으로 인한 군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