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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는 지난 1월 30일 홍농읍사무소 나눔냉장고에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기부하였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영광곳간 성금 기탁에 이어 홍농읍 나눔냉장고에도 꾸준히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러한 나눔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홍농읍 나눔냉장고는 2021년 6월 개소식을 한 이후 기부를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두고 가고, 기부물품이 필요한 소외계층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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