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 서호농악회(회장 이이섭)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및 마을을 순회하면서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풍물단을 앞세우고 농악회원들이 뒤따르며 면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농악회원들의 열정 어린 흥과 정성이 하나로 뭉쳐져 면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계묘년 한 해도 면민의 건강과 각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수고해주신 농악단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호농악회는 향후 관내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인 공연을 펼쳐 면민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