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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힘찬 시작 선포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7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노인일자리 운영계획과 상세업무 등을 안내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군남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군남면의 공공시설 봉사 및 경로당 급식청소 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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