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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에서는 범죄 취약지역이 이슈화 되어 왔다. 영광군도 이에 대한 대응과 문제 해결 방안이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어야 한다.
범죄 취약지역은 대개 빈곤한 지역이나 외곽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지역 사회의 안전성이 강조되지 않고 있다. 사전에 범죄 예방을 위한 영광군의 지원이 제일 중요하다.
또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사례로 인천광역시에서는 여성과 아동의 불안요소에 대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해 접수된 신고 장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과 순찰활동을 집중한 적이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영광군과 주민들간의 참여로 소통을 하는 것이다.
CCTV와 가로등 장치가 설치된 지역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예산을 조정하고, CCTV와 가로등 설치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2년 9월26일 기준 영광군 CCTV 관제현황은 [도로방범 325대, 생활방범 178대, 아동보호 92대, 관내 초,중학교 연계 164대] 등이다.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 제도 강화도 필요해 보인다. 아동보호와 성폭력 예방 등의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에서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영광군을 구축해야 한다. 지속적인 영광군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영광군청 안전관리과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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