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에서는 지난 17일에 면 소재지 일원에서 가뭄대비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오는 3월에는 제한급수 및 단수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남면 번영회 및 면사무소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에게 물절약 실천 홍보물 배포와 더불어 화장실 양변기에 페트병을 직접 넣어 주었다.
또한, 군남면에서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장님들과 담당마을 직원이 함께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양변기에 페트병 넣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이렇게 가뭄이 지속되어 제한급수가 시작되면 생활하는 게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만큼 물 절약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5‘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