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위문 대상은 의병에 참여해 일본군과 전투 중 순국한 고 이강복 선생의 유족과 영광 장날에 준비한 태극기를 배포한 뒤 군민들과 함께 만세 시위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고 김준헌, 서순채 선생의 유족 등 3가구로 강종만 군수가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