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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전국 TOP 10 선정, 전남 유일!

기사입력 2017.09.05 16:24 |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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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상금 상사업비 2억원(국비1억원, 지방비1억원) -

    - 농업기계 촉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10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에서 주최하였으며 전국 141시군 338개소, 총3749억원을 투자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2016년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에 대해 분석하고 효율성과 농업 기여도를 지표삼아 종합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평가부문 배점에서 민선6기 군수공약 사업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설치”와 “주산지 일관기계화, 여성친화형 농기계 사업” 추진으로 농업기계화 촉진과 임대농기계 이용률 증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선정된 시군은 포상금으로 상사업비 2억원(국비1억원, 지방비1억원)을 지원 받아 노후된 임대농기계 교체와 부족한 기종을 추가로 확보하여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불편해소와 현장애로기술 해결에 도움을 주는데 사용이 된다.

    김준성 군수는, “2017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전국 TOP 10 선정” 소식에 관계 공무원들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대적 홍보와 성과 확산으로 영광군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농기계 분야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시책을 발굴하여 농업기계화를 촉진하는 한편, 농촌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인재 발굴과 연계하여 미래 지향적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6년 농기계임대사업 분야 우수시군 선정” 으로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한 바 있고, 이번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전국 TOP 10” 선정으로 농기계 현장 기술 보급과 지도사업 실현의 성과를 인정받는 등 영광군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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