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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에서는 지난 영광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읍민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행사 후 정성을 다한 음식(고기, 떡, 반찬, 과일, 음료)을 장애인생활시설인 ‘보배로운 집’에 전달하였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에서는 지난해부터 각종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군·읍정 행사 외에도 환경정화활동으로 매월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회원들과 폐기물 1톤을 수거한바 있다. 또한, 매월 2회 영광노인전문요양원과 공립영광노인전문병원에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여 월 평균 150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읍내지구대와 협약하여 매월 2회 여성안전귀갓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매번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의 의기투합한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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