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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4년 만에 개최 예정인 가운데 지난 27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축제 서막을 알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의 목표를 지역민이 행복한 축제로 정하고 축제 추진계획 및 운영위원 구성, 행사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영 축제추진위원장은 “다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축제, 모두가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 웃음꽃이 가득한 축제, 보리를 통해 군남면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포근한 고향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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