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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3일(월) 홍보관에서 누리보듬(대표 박성호)과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누리보듬은 청년들의 문화·예술적 욕구 해소와 취⋅창업 역량강화를 돕는 청년 예술가 지원 단체이다.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가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목공예, 밴딩스케치, 금속공예, 토탈공예, 생활자수, 토탈미술 총 6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빛본부 지역협력부 나영주 부장은 “목공예, 밴딩스케치 등 총 6가지 클래스를 운영하는 사업내용들이 신선하고 영광군 청년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 같다”며“한빛본부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문화예술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보듬 박성호 대표는 “다양한 공예클래스 운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한빛본부가 지역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예술인들의 발전에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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