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5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26회‘옥당골 어린이 민속큰잔치’행사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생활화 의식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안전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장에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 소화기 이용 진압체험 ▲‘불 나면 대피먼저’ 소방 홍보 ▲영웅이 캐릭터 경품 제공 및 기념 촬영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관섭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