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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종, 김용식)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부부 5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밥 그릇 지원」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취약계층 부부세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릇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새로 사서 바꾸기엔 부담되었던 오래된 그릇들을 바꾸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희종 영광읍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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