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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5월까지, 9개 마을 13개 경로당 방문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3일, 상반기 면민과 만남의 날 ‘군남형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군남형통’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군·면정 시책을 홍보하고, 주민 숙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면정을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상반기 ‘군남형통’ 운영은 9개 마을에, 1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총 27건의 주민 숙원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이중 17건은 완결, 10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 운영은 7월부터 21개 마을에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군남형통’은 면사무소 방문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운영하게 됐다”며, “상반기 운영 결과 면민 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하반기도 행정서비스에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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