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3호점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2023.06.15 14:41 | 조회수 1,035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법성면 매립지에 위치한 대흥반점(대표 김광호)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3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35년째 질 높은 중식요리를 위해 광주, 서울 등에서 기술을 연마한 후 고향으로 내려와 현재 법성면에서 진심을 담아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광호 대표는 월 1회 직접 만든 음식을 장애인시설 및 사회적 약자에게 대접하면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소외된 지역의 이웃을 위해 성금과 손세정제를 기탁하는 등 훈훈한 기부 소식을 알렸다.
또한 김광호 대표는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돕고 싶다.”라고 영광곳간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고 있는 김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열정을 교훈 삼아 어려운 우리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