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유관기관 간담회 성료”

기사입력 2023.06.30 15:52 | 조회수 604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KakaoTalk_20230629_220112175_05.jpg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은 6월 29일(목), 홍농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 합동 행사「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영광경찰서 정덕진 서장,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을 비롯하여 영광군 가정행복과, 청소년자람터‘오늘’,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홍농읍·백수읍·법성면 자율방범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민·관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행사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6명을 대상으로 정덕진 서장의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관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연합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홍농읍 소재의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업소 22곳을 야간에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유해표지 미부착 등 위반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하였다.

    김동규 단장은 “6월 감시단 활동은 홍농읍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엽)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민·관이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 깊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애써 주신 참여자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접촉·협력을 늘려가면서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akaoTalk_20230629_220112175_15.jpg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