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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맨홀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맨홀사고 대비 훈련은, 공간이 협소하고 밀폐된 사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 파악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매뉴얼 숙지 ▲공기호흡기 면체 착용 후 맨홀 진입 ▲맨홀 구조기구 설치 및 인명구조 훈련 ▲맨홀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밀폐공간 내 구조작업 활동 시 유해가스 체류를 대비한 사전 환기, 복합가스 측정기 활용 맨홀 내부 유독가스 및 산소 농도 확인, 공기호흡기 등 보호장구 착용 등 개인 안전 확보도 강조했다.
박석호 119구조대장은 “맨홀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공간과 다양한 내부 시설로 인해 2차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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