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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최정학 대표, 초복맞이 삼계닭 500마리 기탁

기사입력 2023.07.12 15:20 |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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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사진자료((주)가나다 최정학 대표 초복맞이 삼계닭 500마리 기탁).JPG

    지난 11일 ㈜가나다(최정학 대표)에서는 초복을 맞아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닭 500마리(3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주)하림 광주전남거점기업인 ㈜가나다 최정학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이번 기탁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의 지역사회 나눔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2019년에도 영광지역의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600만 원 상당의 닭을 기부하였으며, 영광군은 지역 소식에 훈훈함을 더한 최정학 대표의 깊은 뜻을 잘 이어받아 이번 후원 물품 나눔도 관내 노인복지시설 12개소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최정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에 기반한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광군 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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