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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 건강한 여름나기 당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지난 3일부터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및 상시개방 등을 적극 안내하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냉방기 가동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폭염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고령자가 야외작업을 하다가 발생하는 만큼 더운 시간대에는 무리한 논·밭일 등 야외작업 자제를 당부하고 각 경로당에 냉방비로 30만원씩 추가 지급되는 냉방비 지원시책을 안내하며 냉방비 걱정없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무더위쉼터를 최대한 활용하셔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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