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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인정사업 주민동아리 성과공유회
지난 4일 열린 행사는 담양군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37개 동아리, 3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동아리들은 취미생활을 지역 내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였으며, 이번 성과공유회의 전시와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작품을 준비하는 등 죽림도락 프로그램 전반을 주민들이 주도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술, 공예, 생활소품 동아리의 전시, 대공연장에서는 국악,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으며, 육아용품 시장도 함께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동아리 참여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무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과 함께 마을의 축제도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동아리의 열정과 실력이 예상보다 대단해 놀랐다”며, “담양군민이 직접 문화예술과 생활문화 활동의 주체가 됐던 사업이니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담양군과 담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군 도시재생인정사업 죽림도락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행사는 담양군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37개 동아리, 3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동아리들은 취미생활을 지역 내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였으며, 이번 성과공유회의 전시와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작품을 준비하는 등 죽림도락 프로그램 전반을 주민들이 주도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술, 공예, 생활소품 동아리의 전시, 대공연장에서는 국악,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으며, 육아용품 시장도 함께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동아리 참여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무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과 함께 마을의 축제도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동아리의 열정과 실력이 예상보다 대단해 놀랐다”며, “담양군민이 직접 문화예술과 생활문화 활동의 주체가 됐던 사업이니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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