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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스테비아수박연구회,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경진대회 최우수상
기사입력 2023.11.13 10:33 | 조회수 456 안전보호구 7종 1459점을 보급하여 농작업 위험성 48% 감소시켜
대회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 문화기반을 조성하여 안전관리 실천의지를 확산하는 품목별 농업인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고창 스테비아수박연구회는 농작업 안전 기록관리,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 파급효과 등 4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테비아수박연구회 48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수박 재배 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송기마스크, 순치기 고지가위 등 안전보호구 및 안전장비 7종 1,459점을 도입하여 농작업 위험성이 48% 감소했으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한 안전 인식 개선으로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경진대회 발표에 나선 송민선 회장은 “사업을 통해 온열질환과 농약중독 등 시설하우스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영농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과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며 안전장비, 보호구 보급을 확대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은 지난 3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23년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경진대회’에서 고창 스테비아수박연구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 문화기반을 조성하여 안전관리 실천의지를 확산하는 품목별 농업인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고창 스테비아수박연구회는 농작업 안전 기록관리,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 파급효과 등 4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테비아수박연구회 48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수박 재배 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송기마스크, 순치기 고지가위 등 안전보호구 및 안전장비 7종 1,459점을 도입하여 농작업 위험성이 48% 감소했으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한 안전 인식 개선으로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경진대회 발표에 나선 송민선 회장은 “사업을 통해 온열질환과 농약중독 등 시설하우스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영농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과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며 안전장비, 보호구 보급을 확대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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