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회장 강원영) 회원 일동이 영광군 모범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1978년부터 40여 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국 자원봉사단체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는 강원영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는 관내에서 비행청소년 선도, 학교 폭력 대책 교육 등을 통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원영 회장은 “자발적 움직임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기부가 우리 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