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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소년의 문화의 산실인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가 한국청소년 활동 진흥원에서 개최한 제2회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 콘텐츠를 공모한 청소년활동 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장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제고를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영광군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토요일을 이용하여 2개월간 토론과 회의를 거쳐 시나리오 작성 및 배역연기 등으로 ‘청문에서 살아남기’라는 안전 교육 UCC영상을 제작 참가하여 이번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영광군은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청소년과 부모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육성 종합계획(2018 ∼2022)을 수립하고, 역점과제 32개 사업에 4,086백만원을 투입하여‘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영광’을 만드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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