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추억의 충장축제 참가로 우애 돈독, 화합 끈끈
영광 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지난 10월 18일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노은영)과의 자매결연 행사를 위해 ‘추억의 충장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축제인 제14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에 따른 현장을 방문하여 문화탐방의 기회 및 상호협력 발전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되었으며, 홍농읍 사회단체장,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장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추억의 퍼포먼스 공연 관람 등 축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양 자매도시간 깊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장(강상규)은 “한창 바쁠 영농철에 시간을 내어 함께 해준 홍농읍 방문단에게 더없이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였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법성포 단오제 및 충장축제 참가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