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 영남교회(담임목사 김홍기)는 지난 8일 군서면사무소를 직접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20만 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군서면 가사리에 위치한 영남교회는 1981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100여 명의 신도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영남교회의 성금 기탁은 2022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3년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홍기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소외받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해주신 영남교회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 하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한분 한분께 빠짐없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