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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에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영광읍 만남의광장 사거리 일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1시 10분께 앞서 가는 피해자 A씨의 차량을 피의자 B씨가 고의로 박아 사고를 낸 후 흉기로 운전석에 앉아 있는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광경이 목격됐다.
근처에 배달대행 사무실서 근무하는 목격자 C씨가 현장을 목격 후 B씨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미 흉기에 복무 및 손목 등이 찔린 상태였고 출혈이 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매제 사이로 알려진 피의자 B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사건에 대한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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