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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의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한전KPS 한빛 제1사업처

기사입력 2017.10.20 15:55 |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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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홍농읍(읍장 김연수)과 한전KPS 한빛제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지난 10월 19일 홍농 주민의 전기안전을 위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전KPS 한빛 제1사업처 한마음봉사단회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누전과 화재의 위험이 있는 가정의 전기설비를 꼼꼼히 수리하고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기설비 등을 교체하는 사용자우선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KPS 한빛 제1사업처는 2017년 한해 동안 100여건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의 신현남 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있는 현장에 방문하여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최대한 신속히 대처하는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규 한전KPS 한빛 제1사업처장은 매년 전개되는 100여건의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을 섬기는데 앞장서도록 매분기마다 한마음 봉사단을 통해 실적을 점검하고 있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봉사가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홍농읍 주민들의 노후되고 위험한 전기설비를 안전한 시설로 수리, 교체해주시는 한전KPS 한빛제1사업처 한마음봉사단께 홍농읍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홍농읍에서는 홍농 주민들께서 긴급히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파악하고 지역사회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홍농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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