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규사업 2건 등 전년 대비 208억 원 증액
이번 국비 확정으로 보성군 하수도 분야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신규사업 2건, 208억 원이 증액된 총 18개 사업, 485억 원이다. 체계적인 하수도 사업 추진을 통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보성읍의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166억 원의 사업비 확보를 비롯해 벌교 노후 관로 정비사업 등 5개 지구에 79억 원, 보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2개 지구에 17억 원, 웅치 용추지구 등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10개 지구에 223억 원을 확보 등을 통해 하수도 보급률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하수관로의 정비로 불명수의 유입을 차단해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의 부하 감소 및 공공수역의 물 환경을 보전하고, 지반 침하 등 씽크홀을 예방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하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들의 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숙원 사업도 해결한다.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악취 개선은 물론 공공수역 오염 등에 따른 주거 및 생활 불편도 해소할 전망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하수도 보급률 등 낙후된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2024년 하수도 분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485억 원(보조금 39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하수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국비 확정으로 보성군 하수도 분야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신규사업 2건, 208억 원이 증액된 총 18개 사업, 485억 원이다. 체계적인 하수도 사업 추진을 통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보성읍의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166억 원의 사업비 확보를 비롯해 벌교 노후 관로 정비사업 등 5개 지구에 79억 원, 보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2개 지구에 17억 원, 웅치 용추지구 등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10개 지구에 223억 원을 확보 등을 통해 하수도 보급률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하수관로의 정비로 불명수의 유입을 차단해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의 부하 감소 및 공공수역의 물 환경을 보전하고, 지반 침하 등 씽크홀을 예방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하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들의 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숙원 사업도 해결한다.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악취 개선은 물론 공공수역 오염 등에 따른 주거 및 생활 불편도 해소할 전망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하수도 보급률 등 낙후된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