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는 지난 3월5일 악성민원으로 사망한 김포시 공무원을 비롯하여 남양주 등 악성민원으로 인해 사망한 공무원을 추모하며 조합원 블랙데이 챌린지 및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민원인 PC스티커 재작배부 및 청사앞 1인시위, 민원실 배너 설치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악성민원에 대응할 수 이는 방안을 강구하여 집행부에 건의 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상급 공무원노동단체인 공노총, 시군구연맹 등과 연대하여 대대적인“공무원노동자대회”를 열어 악성민원 방지 및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고공노는 지난 15일부터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무원의 인권과 노동권을 존중해 악성적 괴롭힘 민원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1인 피켓시위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1호 청년명예 ‘부군수’는 누가?…영광군, 모집 ‘임박’
- 2영광군 백수읍 이장단-광산구 하남동 통장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
- 3염산면, 복숭아 수확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 4[인터뷰] “군민과 함께 걷는 의회, 김강헌 의장의 의정 철학을 듣다”
- 5염산면, ‘온기 나눔’과 함께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 6대마면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270만 원 기탁
- 7영광소방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투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 8영광군,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 9햇빛이 돈으로…장세일 군수 공약, ‘기본소득 시동’
- 10영광군, 가정의 달 맞아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