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24일 원거리 출동지역인 대덕4리 3개 마을(상광암․하광암․송림)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 출동지역,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지정해 관리하는 마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행근 예방안전과장 등 소방서 직원 및 마을주민 22명이 참여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119신고요령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주택안전 점검 및 활력징후 체크 ▲명예소방관 위촉 등을 실시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햇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