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전달
기사입력 2024.06.04 13:26 | 조회수 149□ 영광경찰서는
○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불갑우체국 은행원에게 지난 3일 경찰서장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불갑우체국 은행원은 지난 28일검사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한 고객이 계좌에서 5,000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112에 신고 했다.
○ 해당은행원은 “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최근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대상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민 만족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한 영광우체국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치안활성화를 위한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