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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전달

기사입력 2024.06.04 13:26 |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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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경찰서는

    ○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불갑우체국 은행원에게 지난 3일 경찰서장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불갑우체국 은행원은 지난 28일검사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한 고객이 계좌에서 5,000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112에 신고 했다.

    ○ 해당은행원은 “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최근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대상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민 만족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한 영광우체국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치안활성화를 위한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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