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06월 07일(금)에 법성포 단오제행사장에 줍킹줍킹봉사단활동을 진행하였다.
줍킹이란 '줍다'와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센터 주변 환경정화 및 내 고장 가꾸기 등의 취지로 주기적인 줍킹줍킹봉사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인 청소년들은 단오제 행사장 인근을 거닐며 음식물쓰레기, 상품 포장지, 담배꽁초 등 다수의 쓰레기를 주워 행사장 주변을 정화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로 인해 행사장 주변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워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담당교사는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단오제에 줍킹줍킹봉사활동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쓰레기들이 많이 발생한다. 청소년들이 쓰레기 줍는 활동을 통해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역행사에 본인의 흔적이 새겨지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 접수 및 문의 : 061)351-1318 (담당 : 법성청소년방과아카데미)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군웅할거(群雄割據) 속, 영광군수 재선거의 미래는?
- 2영광군수 재선거...10명 이상 출마 거론 “임기는 1년 반”
- 3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위기 속 피서객 5명 구조
- 4<어바웃칼럼> 영광군의회와 공무원노조의 충돌, 군정과 의회
- 5강필구 의원, "김정섭 권한대행의 불신 조장 경고“
- 6조국혁신당 후보들, 민주당에 도전장 던지나?…영광군수 재선거 열기 고조
- 7영광군, 한우 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 2억9250만원 지원
- 8어민회 폭행 사건, 지역사회 비난 이어져
- 9영광군의회 A의원, 동료 의원들과 군민들에게 사과
- 10이개호 의원,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안’ 대표발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