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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역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및 다문화 농가를 위해 마늘 및 양파 뽑기로 온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심각해지는 농번기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마늘 및 양파뽑기는 체력소모가 크고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
소방서에서는 3일동안 1총 131명이 참여하여 단순히 농가의 일손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 며 “더운 여름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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