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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실시
기사입력 2024.06.28 15:40 | 조회수 252 덜어먹기 실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깨끗한 먹거리 환경 조성하기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6월 24일∼26일(3일간)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덜어먹기 용품 사용 등)을 위해 약 40여개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음시문화개선 모니터링은 짝수 달에 해당하는 월에 3일간 40여 개의 음식점을 방문하여 △덜어먹기 용품 사용(앞접시, 국자 등) △위생복, 위생마스크 착용 △종사원 개인위생관리 등의 사항을 지도․점검한다.
또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사후관리 및 계절별 식중독 예방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 조성에 필요한 위생물품을 지원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한해에도 모범음식점을 중점으로 총 240회의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라남도 주관‘2023년 음식문화개선 평과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음식문화개선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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