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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산농협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 개선의 날 운영, 가축시장 등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
기사입력 2024.07.01 15:51 | 조회수 573영광축산농협(조합장 김용출)은 영광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상생과 친환경 축산 농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농장 청소와 방취림 식재 등 깨끗한 목장 가꾸기 봉사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축산농장 환경 개선의 날 운영은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개선을 위하여 축사 주변에 측백, 편백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만드는 것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영광축산농협은 지난 20일에도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가축시장과 하나로마트, 공장 주변 등을 돌며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영광축산농협 김용출 조합장은“농장 주변 나무울타리 조성으로 축사 외부경관 개선, 축산냄새 방취, 다량의 피톤치드 발산에 의한 공기정화와 곰팡이에 대한 저항 효과 등 농가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어 앞으로도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고, “소 값 하락과 사료 값 인상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축산 농가들이 찾는 가축시장과 영광군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변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영광축산농협은 2023년 사회공헌활동에 더해 농협중앙회『지도사업선도농협像』우수 농협으로 선정되어 전국 1,111개 농·축협 가운데 영농지도부문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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